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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보호원, 저작권OK 리포터즈 해단식 개최

2017-11-27 13:24: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OK 지정사업 과 보호원을 홍보하기 위한 ‘제1기 저작권OK 리포터즈’가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18명의 대학생 저작권OK 리포터즈는 지난 5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저작권OK 지정사업과 보호원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였다.
특히, 저작권OK 지정 유통사 탐방취재 활동을 담은 ‘우리 동네 저작권OK’ 영상제작 등 대국민 저작권 보호 의식 제고를 위한 기사 콘텐츠를 제작하여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널리 알렸다. 리포터즈의 활동 이후 한국저작권보호원의 공식 블로그 방문자수는 약 10배가 올라 3만 5천명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리포터즈들은 지난 7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수료증 수여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팀 부문에는 총 3개의 팀이 이름을 올렸고, 개인 부문에는 총 5명이 수상하였다.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승홍(서울시립대 3년)군은 “저작권OK 리포터즈 활동을 통해 저작권을 보호받지 못해 고통 받는 창작자들을 위해 저작권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리포터즈 활동 이후에도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널리널리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저작권OK 리포터즈 활동이 많은 국민들의 저작권 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우리사회의 공정한 저작물 이용이 확산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며 “해단식 이후에도 저작권 보호에 관심을 가져달라“ 고 밝혔다.
향후에도 보호원은 앞으로도 건전한 저작물 이용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작권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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