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창원준법지원센터-다니엘성형외과의원, 문신제거 업무협약

2017-11-24 18:06:40

문신제거 등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이미지 확대보기
문신제거 등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이성칠)는 23일 다니엘성형외과의원(대표원장 윤상호)과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문신제거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상호 대표원장은 “과거 철없던 시절, 문신을 새긴 후 열악한 가정형편으로 문신을 지우지 못해 해군 부사관 지원 등의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문신제거와 흉터 치료 등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성형외과의원은 컴패션 해외아동 후원, 뇌변병 장애아 후원, 필리핀 의료봉사, 이웃돕기․사랑의 전화 성금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