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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2~3톤 쓰레기 방치 독거노인 집 대청소

2017-11-23 09:13:23

주민센터직원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주민센터직원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준법지원센터(센터장 강호성)는 22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독거노인 집에 사회봉사자 10명을 지원해 그동안 산더미처럼 쌓아둔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대청소 봉사활동을 정릉3동주민센터와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2~3톤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정릉3동주민센터의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
특히 그 동안 이웃들로부터 오염되고 부패된 물건으로부터 악취가 풍겨 따가운 눈총을 받아온 노인을 위해 끈질긴 설득을 한 사회복지사의 노력이 더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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