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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바이 임페리얼, ’35 흥병교육대’ 캠페인 실시

2017-11-20 18:42:00

임페리얼 35흥병교육대 영상 100만뷰 돌파 이미지,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임페리얼 35흥병교육대 영상 100만뷰 돌파 이미지,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이슈 김영삼 기자]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이 선보인 ‘35 흥병교육대’ 캠페인의 영상이 공개된 지 1주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5 바이 임페리얼’의 ‘35 흥병교육대’ 캠페인은 일상에 지친 남성들의 잠자고 있는 흥을 깨워 삶에 활력과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흥 캠페인으로 지난 10일부터 총 3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배우 김성오를 모델로 회식 및 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흥을 깨거나 흥을 욕심내는 이들을 ‘35 흥병교육대’에 입소시켜 ‘흥 메이커’로 만들어낸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 요인은 바로 3040대 남성들의 직장생활 및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생활의 모습을 유머코드와 결합해 공감에 재미를 더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3040대 남성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군대라는 요소를 코믹하게 표현한 점도 큰 몫을 했다.

이어 배우 김성오의 변신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성오는 영상 속에서 ‘흥병대장’으로 변신해 진지하지만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한 버럭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모임 속에서 분위기를 깨는 사람을 뜻하는 ‘흥 브레이커’와 분위기를 돋우는 사람을 뜻하는 ‘흥 메이커’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진행된 이벤트도 주목 받았다.
임페리얼 페이스북을 ‘35 흥병교육대’로 바꿔 ‘흥 브레이커’를 소환하고, ‘흥 메이커’를 칭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 누리꾼들은 흥이 필요하거나 흥을 원하는 지인, 친구, 동료 등을 추천하며 ‘흥 메이커 친구를 소개합니다’, ‘흥 브레이커 친구에게 이 영상을 공유하고 싶다’, ‘저런 흥병교육대 가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이번 ’35 흥병교육대’ 캠페인 영상이 공개 된지 일주일 만에 100만뷰를 달성해 기쁘다”며, “이는 3040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모습들을 유머 코드와 공감대 높은 컨텐츠로 재미를 더한 것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35 바이 임페리얼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임페리얼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35 바이 임페리얼’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온 임페리얼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35도 저도주다. 스카치 위스키 고유의 풍미에 더욱 부드러운 목넘김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흥병교육대’ 캠페인 외에도 주류업계 최초로 브랜드 웹툰 ‘4 버디스’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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