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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시의원, 사무소 개소 및 안민석 의원 토크콘서트

2017-11-16 19:11:53

정명희 부산시의원.
정명희 부산시의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부산시의원이 북구에 의원사무소를 마련하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최초로 폭로한 안민석 국회의원과 함께 정책콘서트를 여는 등 부산 적폐 청산을 위한 의정활동 강화에 나선다.

정명희 의원은 18일 오후 4시 북구 금곡대로 157, 아영빌딩 5층(수정역 1번 출구)에서 의원사무실 개소식을 겸한 안민석 국회의원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재산찾기 특별위원회와 정명희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최순실 재산환수! 부산적폐 해소’를 주제로 안민석 의원과 전재수 북강서갑 국회의원, 정흥태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처음부터 추적해 기록한 안민석 의원의 저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내용과 그 뒷이야기, 최순실 재산 환수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정명희 의원은 특히 이 자리에서 부산의 적폐로 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 위상 추락과 수십억 원의 혈세가 투입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실패 등을 둘러싼 논란과 시의원으로서의 소회 등을 밝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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