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센터장 이형재)는 14일 대구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형건)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물품사기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 상속과 유언을 주제로 한 법 교육 서비스 제공 등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형재 센터장은 “어르신대상 범죄피해예방과 유언·상속, 성년후견인제도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관련된 법적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해 안전한 노후생활을 하도록 도와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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