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진주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진주시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농식품 박람회 홍보현수막 18장을 손괴한 피의자 A씨(48)를 공용물건손상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11시쯤 진주시 동진로 진주종합경기장 앞 도로변에 설치돼 있던 국제농식품박람회(11월 10∼19일) 홍보 관련 게시된 현수막( 20여장)이 너무 많이 걸려 있어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현수막 18장(270만원 상당)을 손으로 찢어 손괴한 혐의다.
경찰은 진주시의 수사의뢰로 범행 후 도주한 A씨의 동선 추적 및 탐문 수사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붙잡아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11시쯤 진주시 동진로 진주종합경기장 앞 도로변에 설치돼 있던 국제농식품박람회(11월 10∼19일) 홍보 관련 게시된 현수막( 20여장)이 너무 많이 걸려 있어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현수막 18장(270만원 상당)을 손으로 찢어 손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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