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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알리기 나서

2017-11-06 22:36:05

(사진=국제성모병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국제성모병원)
[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인천 계양산 및 계산역 인근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3권역 7개 병원(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서남병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전진상의원)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선포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주간’을 맞아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범국민적인 홍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열렸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한 7개 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책자 및 기념품 배포, 포토존 운영, 풍선날리기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3권역 대표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선현 교수(가정의학과)는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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