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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세계 각국 유명 원료를 담은 화장품이 대세

2017-11-04 14:56:39

세계 각국 유명 원료를 담은 화장품 제품 이미지, (사진=DHC)
세계 각국 유명 원료를 담은 화장품 제품 이미지, (사진=DHC)
[로이슈 김영삼 기자] 뷰티업계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화장품의 주요 성분과 원료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제품 선택 시 꼼꼼히 따져보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제품의 차별화와 제품력을 위해 각 나라에서 유명하고 인정받은 원료와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나라별로 유기농 인증을 받거나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성분들을 담아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신뢰감을 주고 있는 것. 스페인의 올리브 오일, 브라질의 프로폴리스, 뉴질랜드의 마누카 허니 등을 세계 각국의 원산지로 유명한 원료를 담은 화장품을 소개한다.

- 100%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로 촉촉하고 말끔한 세안을 도와주는 DHC ‘딥 클렌징 오일’
DHC ‘딥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 오일의 종주국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자연 재배한 올리브 오일로 엄선해 만들어 피부에 밀착된 메이크업과 피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말끔한 클렌징은 물론 올리브 오일이 주는 촉촉함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준다. 특히 EU의 유기농 인증 단체 CAAE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올리브 농가와 단독 계약해 전통적인 압착 방식으로 소량 생산만 가능한 올리브 오일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피부 외벽에 자연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잃지 않는 촉촉한 클렌징으로 마무리해준다.

- 불가리아산 로즈 오일이 함유된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는 유효성분이 풍부한 1등급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함유해 피부 결, 피부 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장미 3,000송이에서 오직 1ml만 추출된다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거뭇거뭇하고 움푹 파인 피부를 균일하고 맑게 케어해주고 손상된 피부에 천연 영양 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흔적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 항산화 성분을 갖춘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CNP ‘그린 프로폴리스 에너지 리차징 에멀전’

CNP ‘그린 프로폴리스 에너지 리차징 에멀전’은 브라질 내 청정 지역인 ‘미나스제라이스’ 지역에서 자생하는 희귀 허브인 ‘바카리스’의 수액과 꽃가루에서 얻은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에멀전으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스킨을 바른 뒤 앰플,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촉촉함을 오래간 유지시키고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 뉴질랜드 마누카 허니와 한국 인삼을 더한 키엘 ‘퓨어 바이탈리티 스킨 리뉴잉 크림’

키엘 ‘퓨어 바이탈리티 스킨 리뉴잉 크림’은 뉴질랜드의 마누카 허니와 한국 인삼 뿌리 추출물의 풍부한 영양으로 윤기가 흐르는 꿀광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슈퍼푸드인 마누카 허니의 높은 항산화 효과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한국산 인삼 뿌리 추출물이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은 99.6% 내추럴 오리진 성분이 겨울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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