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겨울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1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고 올해 첫 서리까지 내렸던 최근 3일간(10월 29일~31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겨울제품 매출액은 지난주 같은 기간(10월 22일~24일)보다 4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겨울제품은 히터류, 요장판류, 가습기류로 분류되는데 이 기간 각각 145%, 25%, 20% 늘었다.
히터류 중에서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전기히터가 140% 늘었다. 요장판류 중에서는 온수매트와 전기담요의 매출이 각각 20%, 25% 늘었다. 특히 1인용 전기방석 등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소형매트의 매출은 5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 손기홍 생활가전팀장은 “며칠 사이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겨울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요장판류와 소형 히터류를 많이 찾다가 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한겨울에는 라디에이터나 로터리난로 등 대형 히터류가 인기”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1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고 올해 첫 서리까지 내렸던 최근 3일간(10월 29일~31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겨울제품 매출액은 지난주 같은 기간(10월 22일~24일)보다 4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겨울제품은 히터류, 요장판류, 가습기류로 분류되는데 이 기간 각각 145%, 25%, 2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 손기홍 생활가전팀장은 “며칠 사이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겨울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요장판류와 소형 히터류를 많이 찾다가 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한겨울에는 라디에이터나 로터리난로 등 대형 히터류가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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