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밀양경찰서는 공무원을 사칭하며 농촌지역 노인상대 노령연금 등을 수령하게 해주겠다며 접근, 현금과 귀금속 등 60만원 상당 절취한 A씨(47)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1일, 22일 밀양과 창녕에서 2회에 걸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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