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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2017-10-27 14:29:33

울산구치소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를 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울산구치소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를 열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노현태)는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8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우수 중소기업 장원템프 등 3개 업체와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1대 1 채용면접과 취·창업 컨설팅, 신용 회복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형자 A씨는“출소가 다가옴에 따라 사회복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적응에 대한 희망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현태 소장은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시행해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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