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는 26일 부산 주감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꿈나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 꿈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교정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고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보라미 준법교실도 함께 열었다.
한 학생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교도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도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법을 꼭 지켜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 소장은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교정현장을 소개하고 지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진로체험 꿈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교정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고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보라미 준법교실도 함께 열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 소장은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교정현장을 소개하고 지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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