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24일 취업희망 수형자 36명을 대상으로 ‘제5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유망기업체 삼우무역, 우창케미칼 등 15개 업체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참가해 이들의 취업을 도왔다.
수형자들과 구인업체가 1대 1면접을 통해 15건의 채용의뢰서를 작성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직업훈련, 신용회복, 창업관련 등의 여러 가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박호서 소장은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 있다”며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라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 소장은 참석한 업체 및 기관들에 감사의 말과 함께 “출소자들이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참석한 각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출소자들의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지역 유망기업체 삼우무역, 우창케미칼 등 15개 업체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참가해 이들의 취업을 도왔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직업훈련, 신용회복, 창업관련 등의 여러 가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박호서 소장은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에 있다”며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라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한 각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출소자들의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