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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live] 탈모의 계절 가을, ‘탈모약’으로 초기에 잡자?

젊은 탈모 환자 해가 갈수록 증가

2017-10-23 22:51:58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약품 ‘마이녹실 5%’, ‘마이녹실 3%’, ‘마이녹실 S’(사진=현대약품)이미지 확대보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약품 ‘마이녹실 5%’, ‘마이녹실 3%’, ‘마이녹실 S’(사진=현대약품)
[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을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지만 탈모인들에게는 두려움의 계절이기도 하다.

온도가 낮아지면서 신체 내의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며, 이때 모발의 성장이 불안정하거나 멈추게 되는 퇴행기, 휴지기가 겹치게 되면 머리 숱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탈모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0-30대 환자가 무려 43%, 여성 환자의 경우는 45%로, 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23일 제약계에 따르면 탈모치료는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민간 요법에 의존하기 보다는 철저한 임상시험이나 식약처의 승인을 거친 탈모치료제를 선택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5%’. ‘마이녹실 쿨’, ‘마이녹실 겔’, ‘마이녹실 3%’, ‘마이녹실 S 캡슐’ 등이 있다.

마이녹실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액상 또는 겔 타입, 복용 가능한 캡슐 타입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녹실 3%’의 경우 남성보다 민감한 여성들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고려한 제품이다. 마이녹실S 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등과 영양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복합 성분이 배합되어 있으며, 모발에 필수적인 영양 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에 직접 공급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좀 더 효과적인 발모를 원한다면 마이녹실 제품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마이녹실 S를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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