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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 실시

코나 200대 준비, 총 600명 고객 선착순 시승

2017-10-23 16:24:06

코나 렌탈시승 이벤트 실시.(사진=현대자동차)
코나 렌탈시승 이벤트 실시.(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소형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나’와 가을 단풍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현대자동차가 내달 7일까지 접수하는 코나 렌탈 이벤트 ‘Colorful KONA(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총 3차수로 600명의 고객에게 코나의 상품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 4일간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차수별 응모 마감일은 1차 10월 25일, 2차 10월 31일, 3차 11월 7일이다. 이 기간 동안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일과 신청사연, 차량인수 지점 등을 입력하면 된다. 사연심사를 거쳐 차수별 고객 200명씩 선정하고 당첨자는 오는 26일부터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와이 코나 커피와 모바일 멜론(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을 단풍여행 시즌인 10월과 11월의 주말에 운영될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코나의 컬러풀한 매력을 체험하고 소중한 사람과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SUV의 편의성이 결합돼 도심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도 최적화된 젊은 감각의 소형 SUV로 평가된다. 판매 개시 두 달째인 8월 4230대, 9월 5386대가 판매되는 등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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