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10월 한달 동안에 서울에서만 일주일 간격으로 재개발 아파트 두 곳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분양하고 있는 곳은 동대문구 휘경동이다. 지난 20일에 '해모로 프레스티지'를 분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였다. 강화되고 있는 주택시장 규제의 문턱에도 수요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주말 3일동안 약 9,000여명 이상이 방문,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새 아파트로 입주를 희망하는 많은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역세권이라는 큰 장점과 더불어 거실과 안방이 상대적으로 넓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최대 매력으로 손꼽았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총 299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16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2층 ~ 지상 최대 20층 규모 5개동 아파트로 건설되며 전체 가구를 84㎡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하였다. 2020년 2월에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뒤이어 '해모로'가 자리잡을 곳은 서울 서북부의 대규모 재개발 구역인 은평구 응암동이다. 오는 27일에 '백련산 해모로'를 분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현재에도 전화 문의가 쇄도 중이다. 총 760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27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4층 ~ 지상 최대 24층 규모 아파트 9개동이 건설되며 전체 가구의 99%를 84㎡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39㎡/43㎡/50㎡/54㎡형 등 소형 평형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실거주 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 및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백련산 해모로' 또한 훌륭한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응암역과 새절역을 비롯, 3호선 녹번역과도 인접해 있어 매우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편에는 백련산과 불광천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응암 역세권에 더해 숲세권까지 갖춘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는 다수의 마트가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은명초, 영락중, 충암초/중/고, 명지초/중/고, 응암정보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주변에 다수의 초중고교와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휘경 '해모로 프레스티지'나 응암 '백련산 해모로'와 같은 서울지역 역세권의 재개발 아파트는 그 희소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강화된 부동산 규제에도 수요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며,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서울 동북부와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휘경동과 응암동에서 한진중공업의 '해모로'가 프리미엄 아파트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오픈한 '해모로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27일에 오픈하는 '백련산 해모로'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각각 위치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앞서 분양하고 있는 곳은 동대문구 휘경동이다. 지난 20일에 '해모로 프레스티지'를 분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였다. 강화되고 있는 주택시장 규제의 문턱에도 수요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주말 3일동안 약 9,000여명 이상이 방문,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새 아파트로 입주를 희망하는 많은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역세권이라는 큰 장점과 더불어 거실과 안방이 상대적으로 넓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최대 매력으로 손꼽았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총 299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16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2층 ~ 지상 최대 20층 규모 5개동 아파트로 건설되며 전체 가구를 84㎡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하였다. 2020년 2월에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뒤이어 '해모로'가 자리잡을 곳은 서울 서북부의 대규모 재개발 구역인 은평구 응암동이다. 오는 27일에 '백련산 해모로'를 분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현재에도 전화 문의가 쇄도 중이다. 총 760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27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4층 ~ 지상 최대 24층 규모 아파트 9개동이 건설되며 전체 가구의 99%를 84㎡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39㎡/43㎡/50㎡/54㎡형 등 소형 평형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실거주 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 및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백련산 해모로' 또한 훌륭한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응암역과 새절역을 비롯, 3호선 녹번역과도 인접해 있어 매우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편에는 백련산과 불광천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응암 역세권에 더해 숲세권까지 갖춘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는 다수의 마트가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은명초, 영락중, 충암초/중/고, 명지초/중/고, 응암정보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주변에 다수의 초중고교와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휘경 '해모로 프레스티지'나 응암 '백련산 해모로'와 같은 서울지역 역세권의 재개발 아파트는 그 희소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강화된 부동산 규제에도 수요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며,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서울 동북부와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휘경동과 응암동에서 한진중공업의 '해모로'가 프리미엄 아파트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오픈한 '해모로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27일에 오픈하는 '백련산 해모로'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각각 위치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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