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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프렌치불독의 기습에 그만...안타까워 어찌할꼬

2017-10-21 07:40:11

[로이슈 김가희 기자] 한일관 사장 오십살 ㄱ씨가 허망하게 숨을 거뒀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일관 사장은 인근에 사는 프렌치 불독에 아래쪽 무릎을 기습 당하며 한일관 ㄱ씨는 사흘 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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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당시 승강기 앞에서 있던 한일관 ㄱ씨가 프렌치 불독에 무릎 아래를 물렸다.

이 소식에 "아파트 살면서 큰 개 키우는 사람은 주택으로 가길" "와 허망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형견이 문제여" "동물로 피해를 입으면 피해자가 가해견을 안락사 시킬수 있다고 함" 등의 글들이 이어지기도.

프렌치 불독은 독특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아기 같은 귀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인기있는 반려견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다른 견종에 비해서 헛짖음도 없어서 소음 걱정도 없고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 등에서 키우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혈증이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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