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학생이 영국 현지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인터넷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 한국인 A 유학생이 지난 15일 영국의 한 도심 인근에서 성명미상을 백인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알려진 바로는 한국인 유학생 A씨는 이날 이들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뒤 병으로 얼굴을 맞게 된 것.
실제 국내에 공개된 한국인 유학생 A씨의 폭행 영상에는 한 백인 남성이 다가오는 듯 했으나, 그 옆에 있던 또 다른이가 병으로 얼굴을 가격한다.
특히 이 사건이 발생하면서 A씨는 안면을 병으로 맞아 치아 1개가 빠지고 남은 치아들이 심히 흔들리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이들이 누군지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보도화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19일 인터넷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 한국인 A 유학생이 지난 15일 영국의 한 도심 인근에서 성명미상을 백인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실제 국내에 공개된 한국인 유학생 A씨의 폭행 영상에는 한 백인 남성이 다가오는 듯 했으나, 그 옆에 있던 또 다른이가 병으로 얼굴을 가격한다.
특히 이 사건이 발생하면서 A씨는 안면을 병으로 맞아 치아 1개가 빠지고 남은 치아들이 심히 흔들리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이들이 누군지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보도화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