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GS건설, 할로윈데이 맞아 싱글남녀 짝짓기 이벤트 개최

오는 28일 ‘로맨틱 할로윈 in 그랑서울’ 진행…조기매진 예상

2017-10-19 14:27:54

로맨틱 할로윈 in 그랑서울 포스터.(사진=GS건설)
로맨틱 할로윈 in 그랑서울 포스터.(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올해에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싱글 직장인들에게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짝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GS건설은 오는 28일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 ‘제9회 로맨틱그랑서울’을 오는 28일 개최한다. 부제는 ‘로맨틱 할로윈’으로 싱글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그랑서울 몰의 고급 레스토랑 8곳(다쯔미, 티원, 사보텐, 치맥(Chi MC),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 아티제, 두루, 메스테이블)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제휴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음식점에 입장하면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자연스럽게 음식을 맛보며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벌써 9번째로 누적 참가자수가 2400명에 달한다.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기 행사로 자리잡아 매회 조기 매진되며 많은 커플을 탄생시켰다. 이 가운데 실제로 결혼에 성공한 커들이 탄생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맨틱 그랑서울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그랑서울 몰도 덩달아 큰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주말 데이트장소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그랑서울 몰에서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며 설레는 만남도 이룰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당일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그랑서울을 알리는 데도 효과적인 만큼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