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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25일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개최

2017-10-18 21:45:36

신경내과 강태호 과장.이미지 확대보기
신경내과 강태호 과장.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신관 10층 소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겨울철 돌연사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신경내과 강태호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뇌졸중 원인, 증상, 예방법 등 뇌졸중에 대한 전반적인 건강지식과 별도의 질문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해당 부위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인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발생률이 높으며 발생시 언어장애,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뇌졸중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정확한 건강상식을 건강강좌를 통해 안내 할 예정이다.

대동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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