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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초역세권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분양

한화건설, 19일 견본주택 개관…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 공급

2017-10-18 18:13:13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1-3구역을 주거, 업무, 상업시설 등의 원스톱라이프 단지로 탈바꿈시킨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동, 총 29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나뉜다.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을 일반에 공급한다.
한화건설 강진혁 마케팅 팀장은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 동시에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여서 청약 관련 문의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며 “단지 주변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여의도 오피스타운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10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당해 1순위, 26일 기타 1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일이며, 계약기간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다. 오피스텔은 10월 27일 청약을 실시하고 28일에는 당첨자 발표, 계약은 30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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