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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하루 종일 런치 가격 판매 진행

바삭하게 튀겨낸 100% 통 닭다리살 패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 10일간의 특별한 기회

2017-10-17 00:29:10

(사진=맥도날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맥도날드)
[로이슈 임한희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인기 메뉴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런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한정 판매 메뉴로 선보였던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5월 정식 메뉴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맥도날드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단 10일간의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기존 6,300원인 세트 메뉴를 런치 가격인 5,5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바삭하게 튀겨낸 두툼한 통 닭다리살 패티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하우스 피클까지 더해져 꽉 찬 식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맥도날드의 치킨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런치 가격에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 버거는 맥도날드의 3가지 비법을 담고 있다. 먼저, 100% 통 닭다리살을 사용한 두툼한 치킨패티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내며, 여기에 특제 간장 베이스로 밑간을 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버터밀크를 함유한 튀김옷으로 맥도날드만의 바삭바삭한 치킨패티를 완성했다. 패티 위에 올려진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7mm의 두툼한 하우스 피클에 화이트 소스와 머스타드 소스의 조합은 입 안 가득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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