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다품목 가전제품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2박 3일 일본 골프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골프 여행권은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중 단일 브랜드로 TV(55형 이상),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스탠드형) 품목을 70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2매씩 제공된다. 또한 혜택은 삼성제휴카드, 롯데제휴카드, 현금으로 오는 11월 5일 이전 결제 완료 혹은 배송 완료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여행 일정은 11월 16일부터 18일, 그리고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2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일정에 여행이 어려울 시 구매 고객의 지인, 가족, 친지 등에게 여행권을 양도할 수 있다. 도착지인 일본 히로시마까지 에어서울 직항 비행기로 이동하며 숙박은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골프는 ‘리저스 크레스트 SYS Golf G.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여행 참가자는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총 36홀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카트비와 2일차 점심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일정을 무료로 누릴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혼수 및 이사 등으로 가전제품 지출이 높은 10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혜택을 마련했다.“며 “이외에도 ‘필립스 텐텐텐 브랜드 대전’, 공기청정기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전자랜드에서 합리적인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