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대법원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명절이 있는 달의 이혼 신청건수는 평달과 비교해 평균 10%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개인적인 스트레스와 가족에 대한 원망이 섞여 심각한 다툼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렇게 갈등으로 인하여 이혼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 협의이혼보다는 재판이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판이혼은 쟁점이 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터넷의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이혼당사자들은 더욱 큰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법무법인 해람 홀로서기 김도윤변호사는 자신에게 맞는 이혼전문변호사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조언한다. “다소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직접 변호사를 만나보는 대면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주고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가장 잘 맞는 변호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말은 곧 변호사와 직접 대면하여 상담을 할 수 없는 사무실은 가급적으로 피하라는 것이다.

우선 전화상담의 경우 단편적인 이야기를 청취하거나, 단지 사건 수임만을 유도하기 위해 의뢰인에게 감정적으로 동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못된 상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변호사와의 직접대면이 어려운 사무실은 대게 사무장이 상담 및 사건수임, 서면작성을 하는 방법으로 재판이 진행되는 사무실로, 변호사 수임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할 수 있지만 그 전문성과 소송수행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변호사법은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만이 유일하게 재판출석 등의 소송대리행위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에 의한 상담을 하는 곳이나 변호사와의 직접상담을 할 수 없거나 절차가 복잡한 사무실은 가급적 선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법무법인 해람 홀로서기는 변호사 직접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대표변호사인 김도윤 변호사가 직접 모든 상담을 진행 하고 있으며, 이혼당사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직접 파악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도윤 변호사는 “이혼전문변호사와의 대면상담을 통해 내담자의 궁금함과 문제에 대하며 답변을 해줌으로 변호사의 전문성을 알아볼 수가 있다. 따라서 전화상담이나 사무장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사무실보다는 직접대면 상담이 가능한 이혼전문변호사를 통해 이혼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법무법인 해람 홀로서기는 이혼전문변호사인 김도윤 대표변호사의 무료상담을 통해 이혼 당사자들에게 재판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법무법인 해람 홀로서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