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부는 11 사법시험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59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5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마지막 사법시험이었던 이번 제59회 사법시험 2차시험에는 186명이 응시했으며 경쟁률은 3.38:1이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413.21점이었으며 성별 합격자 비율은 남자 30명(54.55%), 여자 25명(45.45%)로 나타났다. 전년도 결과와 비교할때 여성 합격자는 8.75%p증가한 결과다.
합격자 중 법학 비 전공자의 비율은 14명(25.45%)로, 전년도인 22.02%와 비교할때 근소하게 앞섰다.
법무부는 2차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3차시험을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달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나 사법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법무부에 따르면 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413.21점이었으며 성별 합격자 비율은 남자 30명(54.55%), 여자 25명(45.45%)로 나타났다. 전년도 결과와 비교할때 여성 합격자는 8.75%p증가한 결과다.
합격자 중 법학 비 전공자의 비율은 14명(25.45%)로, 전년도인 22.02%와 비교할때 근소하게 앞섰다.
법무부는 2차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3차시험을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나 사법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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