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어금니 아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미스테리한 행적 포착 '향방은'

2017-10-10 15:57:04

'어금니 아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미스테리한 행적 포착 '향방은'
‘어금니 아빠’ 이 모 씨의 여중생 시신유기와 관련 경찰은 시신에서 수면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10일 경찰 당국 등에 따르면 여중생의 부검 결과 시신에서 수면 성분이 검출됐다고 전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개연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당초 경찰은 ‘어금니아빠’로 알려진 이 씨를 여중생 시신 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하지만 ‘어금니아빠’ 이 씨는 여중생의 살해를 극구 부인하고 나선 상황이다. 다만 시신에서 목이 졸린 흔적 등을 발견한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살해 여부를 캐고 있다.

한편 ‘어금니 아빠’는 자신의 딸이 희귀병에 앓자 아이를 위해 간호를 하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물이지만 이번 여중생 사건이 소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과정에서도 잡음을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또한 이번 사건에 딸이 가담을 했는지 여부와 그의 호화스런 사생활도 석연치 않은 의문으로 남고 있다. /. 방송 속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