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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라이프] 명절 증후군 날려주는 건강식음료는?

식이섬유, 비타민,헛개나무 열매 등 명절 증후군 극복에 도움

2017-10-10 11:31:48

▲왼쪽부터 차례로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고려은단‘마시는 비타민C 1000’, 광동제약 ‘힘찬 하루 헛개차’(사진=각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차례로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고려은단‘마시는 비타민C 1000’, 광동제약 ‘힘찬 하루 헛개차’(사진=각사 제공)
유난히 긴 추석 황금연휴가 지나가고 있다.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길었던 연휴의 여파로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일 제약계에 따르면 소화불량, 피로, 숙취 등 각종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음료 등이 주목을 끌고 있다.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불편한 속은 식이섬유 음료
고기나 전, 떡 등 명절 음식의 경우 고열량의 기름진 음식이 많다. 따라서 명절 기간 내내 기름진 음식 섭취는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거나 소화불량, 혹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평소 쉽게 섭취하기 어려운 식이섬유를 한 병에 담은 제품이 바로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다.

식이섬유는 보통 채소나 과일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과다한 영양 섭취를 막아준다. 또한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줘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미에로화이바’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명절 내내 불편했던 속을 달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추석 음식 준비, 장거리 운전 등으로 인한 피로에는 비타민 음료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는 기나긴 장거리 운전과 추석 음식 준비 등으로 인해 금방 피로가 쌓이고 지치게 된다. 한 번 쌓인 피로를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때문에 피로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비타민C는 체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효과에 탁월한 원료인데, 고려은단의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에는 한 병당 비타민C가 1000mg 들어있어 명절 증후군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는데 적합한 고함량 비타민 음료라 할 수 있다.

특히 방부제와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고, DSM사로부터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준다.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는 헛개나무 열매 차

흩어졌던 가족들과의 오랜만의 술자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나,다음날 숙취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숙취로 인한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면 헛개나무 열매가 함유된 차가 도움이 된다.헛개나무열매는 혈중 알코올을 분해하고,간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기 떄문이다.이에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의 ‘힘찬 하루 헛개차’는 알코올 분해 기능이 가장 좋은 헛개나무 열매 4,370mg을 단일 원료로 사용했다.여기에 은은한 향과 단맛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숙취해소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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