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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최순실 태블릿PC 소유 주장...그녀의 입에 쏠리는 이목

2017-10-09 12:24:06

신혜원, 최순실 태블릿PC 소유 주장...그녀의 입에 쏠리는 이목
신혜원이 최순실 태블릿PC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혜원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의 중심에 선 최순실 것이라는 태블릿PC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신혜원은 그 근거로 최순실 태블릿PC로 알려진 내부 자료 전화번호 등 일부 목록을 그 이유로 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제는 신혜원 씨가 최순실 것이라는 태블릿PC의 소유 주장이 벌써 사건이 1년 여 지난 시점에서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신 씨는 이 같은 주장과 함께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줄 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 PC는 그동안 국정농단 사건이 발단이 된 바 있는데 그 진위여부에서 관심사였다.

특히 한 방송사가 입수한 경위가 불분명하고 검찰의 포렌식(디지털증거분석) 과정도 석연치 않다는 이유로 박 전 대통령 측은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도 PC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었다.

이 과정에서 최 씨 측은 국정농단 의혹을 폭로한 일당이 자신을 모함하기 위해 사무실 책상에 PC를 넣어뒀으며, 이를 JTBC 기자가 훔쳐갔다고 주장한 바도 있었다. / 방송 속 한 장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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