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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서 540t 규모 폭발, 히로시마 원폭 33배 달해...매서운 하강속도

2017-10-06 13:15:45

공중서 540t 규모 폭발, 히로시마 원폭 33배 달해...매서운 하강속도이미지 확대보기
공중서 540t 규모 폭발을 몰고온 소행성에 대한 관심이 크다.

6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내에서 소행성이 공중서 540t 규모 힘의 폭발을 일으켰다고 보도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중서 540t 규모 폭발한 소행성은 정확히 분석되지 않고 있지만 실제 잔해 일부가 대륙 곳곳에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러시아에서는 지난 2013년 운석이 떨어진 바 있다. 당시 NASA는 우주물체가 첼랴빈스크주 상공의 대기권에 진입할 때 대기층과 충돌을 일으켜 폭발하면서 발생한 폭발력을 500 킬로톤(kt)으로 수정 평가했다.

특히 이날 중국에서 떨어진 공중서 540t 힘의 규모 폭발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33배에 달하는 위력이다.

특히 함께 운석우도 쏟아지면서 우랄지역 첼랴빈스크주, 스베르들롭스크주, 튜멘주 등에서 아파트 창문이 깨지는 등 현재까지 400여 명이 부상 당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운석비로 인해 사망자는 발생키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400여 명중 대부분은 가벼운 찰과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러시아 운석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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