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는 추석을 맞아 29일 대강당에서 모범 수형자 25명을 대상으로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수형자들은 가족이 정성껏 마련해온 음식을 함께 먹으며 그동안 못 다한 대화를 나누고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 가족들은 울산구치소장과 직원들에게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질 때는 눈시울을 적시면서 석별의 아쉬움을 남겼다.
노현태 울산구치소장은 행사에 참석한 수용자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수형자와 가족 간 사랑의 끈이 단절되지 않도록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수형자들은 가족이 정성껏 마련해온 음식을 함께 먹으며 그동안 못 다한 대화를 나누고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질 때는 눈시울을 적시면서 석별의 아쉬움을 남겼다.
노현태 울산구치소장은 행사에 참석한 수용자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수형자와 가족 간 사랑의 끈이 단절되지 않도록 가족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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