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지난 9월 19일과 28일엔 영남권 대표 도시인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에서 데일카네기코리아(대표 최염순) 최고경영자과정(Dale Carnegie CEO Course)이 진행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17년 하반기는 부산지역 61기와 울산 45기로 각각 15명, 20명의 원우들이 새로이 입학하였다고 한다.

데일 카네기 코리아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美 데일 카네기 본사의 검증된 교육방법을 통하여 인간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인간경영리더십,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을 교육 훈련하여 최고경영자만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직원들의 열렬한 협력을 창출하여 성과를 내는 경영자로 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에 부산과 울산지역 총동문회 회장단을 비롯하여 카네기클럽과 직전 기수 임원진들까지 대거 참석을 하여 함께 축하해 주었다.

부산과 울산 지역의 최고경영자 강의를 맡게 된 박효준 지사장(데일카네기 부산/영남지사)은 “이번 원우님들은 각 기업의 대표, 대기업 임원, 고위공무원, 전문인, 변호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함께 하기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라고 하며 “데일 카네기 코리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역량 높은 리더로 변화 시켜드릴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다짐하였다.



데일 카네기 코리아 최고경영자과정의 특징은 전 세계 유일 강사양성 프로세스를 ISO9001인증 받은 교육기관이기에 타 교육업체 강사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또 위 과정 수료 후엔 전국 3만명 이상의 규모로 구성된 카네기 클럽에 참여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고 美 데일 카네기 본사가 인증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국 40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는 2017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CEO)은 서울(본사), 화성, 오산과 평택, 안성 외에도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 40여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9월 21개 지역에서 이미 개강하였으며 나머지 지역은 10월 중 모두 개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 카네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