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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살해하겠다” 허위신고한 50대 즉결심판

2017-09-28 12:41:13

[로이슈 이지은 기자] 홧김에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겠다며 경찰에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8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A(52)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청주시 금천동의 한 술집에서 휴대전화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벌여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여자친구와 싸우고 홧김에 전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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