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해서부경찰서는 주간에 시정되지 않은 빈집에 상습 침입, 현금 등을 절취한 4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7월말경부터 9월 21일까지 김해시 일대 빈집과 여관에 침입, 총 15회에 걸쳐 현금 300만원과 귀금속 13점 등 1000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다.
A씨는 피해자에게 범행이 발각돼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경찰은 모텔 입구 잠복 중 검거해 범행시인으로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하고 여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7월말경부터 9월 21일까지 김해시 일대 빈집과 여관에 침입, 총 15회에 걸쳐 현금 300만원과 귀금속 13점 등 1000만원 상당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모텔 입구 잠복 중 검거해 범행시인으로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하고 여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