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26일 센터 강당에서 법사랑위원 통영지역 연합회 회장 등 법사랑위원 2명, 보호관찰대상자 8명, 소장 및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원호품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 연합회(회장 최수천)에서 쌀과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을 후원해 마련됐다.
최수천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통영준법지원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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