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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추석 소망원ㆍ자매결연마을 사랑실천

2017-09-27 08:51:51

소망원에 성긍을 전달하고 있다.
소망원에 성긍을 전달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6일 창원시 북면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소망원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달 모금하는 금액으로 마련된 위문금과 교도소에서 직접 생산한 어묵, 비누 및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28일에는 대저1동 자매결연마을 독거노인과 주민들에게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펼쳤다.

우희경 부산교도소 소장은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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