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인 임동호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임동호 최고위원은 25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 14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대선 패배 이후 혁신하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새누리당 시절보다 더 심한 막말을 일삼고 있다”포문을 열었다.
특히 최근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발언 논란을 망언으로 규정하고 “매번 정국이 불리할 때마다 의도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는 것은 ‘이제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치졸한 물타기이자, 물귀신 작전’일 뿐이다”고 했다.
아울러 임동호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망발은 MB정권의 적폐가 드러나고 있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궁여지책으로 시도하는 프레임 전략’일 뿐이다”며 적폐청산을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임동호 최고위원은 25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 14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대선 패배 이후 혁신하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새누리당 시절보다 더 심한 막말을 일삼고 있다”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임동호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망발은 MB정권의 적폐가 드러나고 있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궁여지책으로 시도하는 프레임 전략’일 뿐이다”며 적폐청산을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