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25일 낮 12시12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송평리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고속버스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차량통행이 30분간 지연됐다.
경찰에 따르면 승객을 태우지 않은 고속버스가 보은나들목에서 회인나들목 방향으로 10㎞가량 운행하다 급정지하면서 뒤따라오던 화물차 4대가 연이어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를 뒤따라 가던 2.5t 화물차 운전자 A(55)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고속버스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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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속버스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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