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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서울대, 제3기 신흥지역연구보고서 발표회

2017-09-22 19:22:57

제3기 신흥지역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갖고 기념촬영.이미지 확대보기
제3기 신흥지역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갖고 기념촬영.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신흥지역연구센터가 22일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율촌 신흥지역연구센터 제3기 신흥지역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유학중인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에콰도르 총 6개국 학생들이 율촌의 지역전문가들과 교류하며 공동으로 연구해 온 주제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인도네시아의 Industrial Law’, ‘미얀마의 FDI 정책’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 규제법과 투자’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지난 2015년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설립된 신흥지역연구센터는 ‘공유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지도로 신흥지역에서 유학 온 유학생, 동 대학원 학생 그리고 율촌의 변호사가 한 팀을 꾸려 신흥지역에 대해 법제도 및 경제현황과 관련 사업 등을 연구하고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율촌의 윤세리 대표 변호사(연수원 10기)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양 국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그것이 공유가치창출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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