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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신규광고 간 건강 캠페인 ‘간상(肝相)’ 공개

2017-09-13 09:48:31

 ㈜대웅제약이 케이블, 종편,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인 우루사 신규 광고 캠페인 ‘간상’편(사진=대웅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대웅제약이 케이블, 종편,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인 우루사 신규 광고 캠페인 ‘간상’편(사진=대웅제약)
[로이슈 이재승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의신규 광고 캠페인 ‘간상’편을케이블, 종편을 비롯해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등 디지털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음주가 잦은 중년 남성만 간이 손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광고를 통해 누구나 우루사의 핵심 작용기전인 해독 및 노폐물 배출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 현대인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지방, 고단백 식이 등의 식습관 변화로 인해 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의 해독, 노폐물 배출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간 건강을 관리했을 때 피로감 없이 활력 넘치는 생기로운 모습을 제시했다.

대웅제약관계자는 “TV 광고를 통해 우루사가 지난 57년간 대한민국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온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온라인에서는 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나갈 계획”이라며“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성별을 불문하고 온 국민의 간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비해 우루사복용군은 80%가 개선됐고, 간에 주로 존재하는 효소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ALT 수치상으로도 위약군 대비 우루사복용군에서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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