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와 동아푸드(대표 정희동)는 지난 8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동아푸드 사무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희동 대표는 지난 7월부터 취업알선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출소자를 적극 고용하기로 하고, 출소자의 원활한 직장 적응을 위해 건전한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백기영 지부장은 “출소자들이 취업해 자립할 수 있다면 재범의 가능성을 줄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며 “함께 힘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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