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 문수보라미봉사단 모범수형자 7명, 교정위원 2명은 25일 울주군 언양읍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혜진원을 찾아 주위 환경을 정비하고 장애아동들에게 목욕봉사 등을 펼쳤다.
울산구치소 모범수형자들은 매년 5~6회에 걸쳐 복지시설 및 구치소 인근 마을 주변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있다.
이 프로그램은 수형자들에게 사회적응능력 배양 및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노현태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이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는 교정교화프로그램을 더많이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울산구치소 모범수형자들은 매년 5~6회에 걸쳐 복지시설 및 구치소 인근 마을 주변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있다.
노현태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이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는 교정교화프로그램을 더많이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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