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심야시간 문 열린 차량서 금품 훔친 30대

2017-08-23 14:05:38

[로이슈 이슬기 기자] 심야에 문이 열려있는 주차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3일 절도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5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코란도 차량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18차례에 걸쳐 3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심야에 북구, 동래구, 사상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차차량 문 손잡이를 잡아당겨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쳤다”고 전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