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강서경찰서는 헤어진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A씨(58)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2일 오후 4시36분쯤 지인의 거주지인 울산 울주군 모 아파트 내에서 은신중이던 A씨를 검거했다. 이날 오후 3시15분쯤 A씨가 휴대폰 전원을 켜 위치를 알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8월 21일 오후 6시30분쯤 강서구 신호동 모 주점내에서 헤어진 동거녀와 금전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 카운터에 있던 흉기로 복부 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다. A씨는 인근식당에서 술을 마신 후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범행시인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은 22일 오후 4시36분쯤 지인의 거주지인 울산 울주군 모 아파트 내에서 은신중이던 A씨를 검거했다. 이날 오후 3시15분쯤 A씨가 휴대폰 전원을 켜 위치를 알게 됐다.
경찰은 범행시인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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