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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그녀’ 김희선, 품격 더한 ‘품위 있는 주얼리’ 선생님이 있다

2017-08-19 11:46:07

[로이슈 이가인 기자]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재벌가 며느리이자 성공적인 패션 사업가로 활약하는 김희선의 ‘품위’를 업그레이드 해준 주얼리 디자이너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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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 정재인 작가 (사진: JTBC 품위 있는 그녀)

‘품위 있는 그녀’가 매회 스펙터클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미모와 재력 그리고 성품, 게다가 럭셔리한 액세서리도 척척 만들어내는 능력자 우아진(김희선 분)의 럭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쏠린 것.

극 중 김희선은 가죽 핸드메이드 팔찌를 만들기도 하고, 진주 비드를 꿰어 목걸이를 만들기도 한다. 모두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낸 장면이라고 한다. 이는 주얼리 디자이너로부터 제작 비법을 전수 받은 그녀의 열정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

김희선의 럭셔리 주얼리 제작을 지도한 주얼리 디자이너는 고품격 한류 주얼리의 선두주자 민휘아트주얼리의 김민휘, 정재인 작가로 알려졌다.

김희선과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 정재인 작가 (사진: JTBC 품위 있는 그녀)이미지 확대보기
김희선과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 정재인 작가 (사진: JTBC 품위 있는 그녀)


김희선은 김선아에게 선물할 팔찌를 만들며 최윤소와 김선아로부터 ‘정말 예쁘다’는 호응을 끌어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희선은 손수 만든 핸드메이드 팔찌를 바라보며 “난 타고났지 말입니다. 이거 너무 예쁘지 않니? 사업할까봐.”라고 말하는데 훗날 그녀는 성공한 패션 사업가로 거듭나게 된다. 극 중 김희선이 가죽 팔찌와 진주 목걸이를 만들어내는 장면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었던 데에는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 정재인 작가의 공이 컸다.

김희선이 김선아에게 선물한 핸드메이드 가죽 팔찌 (사진: JTBC 품위있는그녀)이미지 확대보기
김희선이 김선아에게 선물한 핸드메이드 가죽 팔찌 (사진: JTBC 품위있는그녀)


김희선을 지도한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 작가는 작업 내내 김희선이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희선 씨께서 주얼리에 대해 잘 아시고, 또 주얼리 도구도 잘 다루셨다. 예전에 주얼리를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만날 때마다 ‘주얼리가 예쁘다’며 여러 가지로 따뜻하게 챙겨주는 김희선 씨의 배려 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품위 있는 그녀’는 재벌가 둘째 며느리 우아진(김희선)과 그의 삶에 거대한 풍파를 일으키는 욕망녀 박복자(김선아)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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