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19일) 새벽 3시 5분쯤 자갈치시장 앞 해상에서 익수자 임모(26)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 갑자기 '풍덩'하는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보니 익수자가 만취상태로 구명환을 잡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112 신고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현장에 급파, 9분 만에 익수자를 구조했다”며 “익수자는 만취 상태였으나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 갑자기 '풍덩'하는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보니 익수자가 만취상태로 구명환을 잡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112 신고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