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도난방지를 위해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CCTV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26일 오후 3시15분께 군산시 영동의 한 택배업체 주차장에 설치된 박모(44)씨의 CCTV 8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나중에 내가 쓰려고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 가지고 있던 CCTV 8대를 모두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CCTV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경찰에서 “나중에 내가 쓰려고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 가지고 있던 CCTV 8대를 모두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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