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한정식집 ‘백제원’이 메뉴 개편을 단행, 새로운 메뉴로 ‘민어굴비한상’과 ‘민어굴비한정식’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민어굴비는 다른 수산물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단백질, 비타민, 칼슘등 영양소가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아 가성비 높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백제원을 방문한 고객들 사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정성스러운 요리 구성으로 ‘가성비갑’ 메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제원은 메뉴 개편을 통해 민어굴비 메뉴 출시 외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백제원을 찾고 다양한 한정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체적인 가격대를 낮췄다.

이로 인해 가족고객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부담 없이 한정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최근 식후 고품질의 콜드브루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외식 장소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기 위해 이번 메뉴 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백제원을 비롯해 디딤의 모든 브랜드에서 이벤트, 프로모션, 메뉴 개편, 할인행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