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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부흥 아성에 드리우는 '먹구름'...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갑질논란, 어찌될까?

2017-08-14 14:17:06

전성기 부흥 아성에 드리우는 '먹구름'...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갑질논란, 어찌될까?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 스타가 전성기의 아성에 위협적인 상황이 나올 지 귀추가 모아진다.

출시에 앞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갑질논란이 불거졌다. 바로 피씨방에 시간당 250원 가량의 별도요금제를 적용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이에 피씨방 점주들이 집단 반발하면서 돌풍에 먹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에 출시 돼 10여년 이상 우리나라에서 독보적 인기를 누리며 e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었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홍진호는 물론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박정석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더욱이 출시와 함께 10•20대는 물론 스타1을 즐긴 30•40대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앞서 블라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여름 발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하임 CEO는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모임)의 의견을 토대로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조작키와 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AI) 등 본질적 게임 구조는 최대한 보존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 블리자드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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