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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17 프리스타일 최강자전’ 본선 개최

2017-08-11 10:05: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e스포츠 대회인 ‘2017 프리스타일 최강자전’의 오프라인 본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 유저들이 지난 한 달간 온라인 예선을 치러 선발된 16개 팀, 48명이 참가한다. 서울과 부산으로 나뉘어 지역별 8강전을 치른 뒤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각 한 팀이 오는 27일 최종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3일 서울 게임이너스 신논현점에서 서울지역 본선을 치르며, 20일에는 부산 로떼pc방 서면점에서 부산지역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각 지역별 본선에서 4강을 차지한 8개 팀은 27일 서울 본선이 열렸던 게임이너스 신논현점에서 최종 결승 토너먼트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5000만원으로 각 게임별 우승팀에게 450만원, 준우승에게 각각 180만원과 부상 등이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는 본선 무대에서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및 개선사항에 대해 프리토크 형식의 유저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보상과 러키 드로우를 통한 현물 경품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결선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각 지역별 본선에 진출한 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며 우승팀을 맞힌 유저에게는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 이용권 및 셔플 + 포일카드 세트를 각 지역별 출석 포인트(최대 12포인트)만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생방송 중 최고 동시시청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유저 모두가 참가해 지난 한 달간의 온라인 예선이 뜨겁게 달아 올랐었다”며 “앞으로 있을 본선과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저들만의 이벤트를 구상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 대회 전문 팀 WDG와 함께한다. 또한 대회의 세부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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